
미녹시딜 2.5mg을 복용한 지 몇 달 정도 지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봅니다. 처음에는 먹는 약이라 혹시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 초반에는 특별한 변화 없이 지냈습니다. 1~2개월 정도는 눈에 띄는 효과가 없어서 조금 실망했지만, 꾸준히 복용하다 보니 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빠지는 모발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 들었습니다. 특히 정수리 부분이 예전보다 덜 휑해 보이고 잔머리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. 다만 사람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고 단기간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꾸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. 한편 얼굴이나 팔 등에 잔털이 조금 늘어난 느낌이 있어 이 부분은 신경 쓰였습니다. 어지럼증이나 심한 두근거림 같은 증상은 없었지만, 먹는 미녹시딜은 혈압이나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의로 용량을 늘리기보다는 의사와 상담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 전체적으로는 꾸준히 관리해볼 만하다는 느낌입니다. 저는 아내 모두 복용하고 있어 만족합니다.
만족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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